[특징주]태산엘시디, 이틀째 상한가……M&A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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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엘시디가 인수·합병(M&A) 기대감에 이틀 연속 상한가로 치솟았다.
19일 오전 9시 11분 현재 태산엘시디는 전날보다 가격제한폭(14.83%)까지 뛴 6040원을 기록 중이다.
태산엘시디는 지난 17일 최대주주 등의 지분 매각 추진설과 관련된 조회 공시 답변에서 "채권금융기관협의회가 회사의 경영 정상화와 성공적인 워크아웃 졸업을 위해 M&A를 추진중"이라며 "이를 위해 지난 4월22일 레인보우어드바이저 유한회사를 자문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수의향서 접수기간은 다음달 9일 오후 3시까지이며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19일 오전 9시 11분 현재 태산엘시디는 전날보다 가격제한폭(14.83%)까지 뛴 6040원을 기록 중이다.
태산엘시디는 지난 17일 최대주주 등의 지분 매각 추진설과 관련된 조회 공시 답변에서 "채권금융기관협의회가 회사의 경영 정상화와 성공적인 워크아웃 졸업을 위해 M&A를 추진중"이라며 "이를 위해 지난 4월22일 레인보우어드바이저 유한회사를 자문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수의향서 접수기간은 다음달 9일 오후 3시까지이며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