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비코전자, 급등…실적 터어라운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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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코전자가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아비코 전자는 230원(3.74%) 뛴 6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상승세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아비코전자가 성공적인 모바일기기 대응에 힘입어 올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유성모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아비코전자는 지난해부터 스마트폰에 시그널 인덕터 납품을 확대하고 올해부턴 모바일용 파워 인덕터의 국산화를 진행 중"이라고 진단했다.
유 연구원은 또 "2분기부터 큰 폭의 턴어라운드가 예상돼 올해 매출액은 724억원으로 전년 대비 5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7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19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아비코 전자는 230원(3.74%) 뛴 6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상승세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아비코전자가 성공적인 모바일기기 대응에 힘입어 올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유성모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아비코전자는 지난해부터 스마트폰에 시그널 인덕터 납품을 확대하고 올해부턴 모바일용 파워 인덕터의 국산화를 진행 중"이라고 진단했다.
유 연구원은 또 "2분기부터 큰 폭의 턴어라운드가 예상돼 올해 매출액은 724억원으로 전년 대비 5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7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