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금호종금, 투자경고종목 지정에도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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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에 인수된 금호종금이 투자경고종목 지정에도 급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38분 현재 금호종금은 전일 대비 140원(12.12%) 뛴 1295원을 기록 중이다.
우리금융지주가 금호종금의 유상증자 실권주 공모에 참여해 지분 40% 가량을 확보, 인수를 확정지은 지난 14일부터 금호종금은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12일부터 전날까지 주가 상승률만 82%가 넘는다.
이에 따라 전날 한국거래소는 금호종금에 대해 "주가급등에 따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한다"며 "주가가 지정일 2일동안 20% 이상 상승하고 지정 전일 종가보다 높을 경우 1회에 한하여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19일 오전 9시 38분 현재 금호종금은 전일 대비 140원(12.12%) 뛴 1295원을 기록 중이다.
우리금융지주가 금호종금의 유상증자 실권주 공모에 참여해 지분 40% 가량을 확보, 인수를 확정지은 지난 14일부터 금호종금은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12일부터 전날까지 주가 상승률만 82%가 넘는다.
이에 따라 전날 한국거래소는 금호종금에 대해 "주가급등에 따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한다"며 "주가가 지정일 2일동안 20% 이상 상승하고 지정 전일 종가보다 높을 경우 1회에 한하여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