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의 연인` 김민지 SBS 아나운서가 배성재 SBS 아나운서와 함께 부천FC 유니폼을 입은 모습이 화제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SBS `풋볼매거진 골!`을 진행하던 3월 부천FC1995 유니폼을 입고 FC안양 유니폼 차림의 배성재 아나운서와 동반 인증샷을 찍어 트위터에 올렸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케이리그 챌린지를 응원하는 <주간축톡!> 오늘은 부천과 안양의 유니폼을 입었어요"라는 메시지를 함께 남겨 부천FC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19일 스포츠서울닷컴은 김민지 아나운서와 축구 스타 박지성이 18일 축구 국가대표팀과 이란의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최종 예선경기를 DMB로 지켜보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단독 포착해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미 결혼을 약속한 사이이다.



이어서 19일에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를 소개해 준 `오작교`라는 보도 또한 나온 상태다. (사진=김민지 아나운서 트위터)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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