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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매도세 강화 … '한국 증시 이탈'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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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이 매도 규모를 확대하면서 코스피지수가 낙폭을 키우고 있다. 외국인은 9일째 '셀 코리아'를 멈추지 않고 있다.

    19일 오후 1시55분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563억 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최근 9거래일 연속으로 주식을 순매도하며 4조 원 가까운 물량을 쏟아냈다. 지난달 말 2000선을 회복한 코스피는 다시 미끄러져 1880선까지 떨어졌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17일까지 국내 증시를 빠져나간 외국인 자금 중 미국계 자금이 1조2000억 원으로 가장 컸다. 영국계 순매도 자금은 1조 원으로 두 번째로 큰 규모였다. 이어 프랑스(3000억 원), 케이만제도(1500억 원), 독일(1000억 원), 룩셈부르크(1000억 원) 순이었다.

    특히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우려로 신흥국 증시 전반적으로 외국인 자금 이탈이 일어나고 있다.

    김성노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외국인 매도가 일시적인 현상에 머물 것" 이라면서 "외국인 매도가 일단락되더라도 곧바로 매수 전환으로 이어질진 미지수"라고 밝혔다.

    그는 "과거 한국시장에서 외국인 매매 방향성을 결정한 것은 중국의 경제상황과 통화정책이었다" 며 "2분기 경제성장률 발표 이후 중국이 경기부양 의지를 보인다면 외국인 매수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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