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은 송옥개발에 260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6.2% 규모다.

회사 측은 "이는 지난 달 16일에 밝힌 동대구역 부띠끄시티 테라스 오피스텔 계약과 관련된 채무보증"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