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펜타곤에 '한국戰 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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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아 미국 국방부 청사(펜타곤)에 18일(현지시간) 6·25전쟁 전시관이 설치됐다.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가운데)과 안호영 주미 한국대사(왼쪽), 루이스 유잉 한국전참전용사협회 대표 등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펜타곤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다니는 1층 5번 복도와 6번 복도가 만나는 공간에서 6·25전쟁 전시관 개관행사가 열렸다.
‘잊혀진 승리’라는 문구 아래 설치된 15개의 모니터에는 6·25전쟁 동영상과 사진, 전사 군인 사진 등이 나타났고 복도를 따라 당시 사용됐던 M1소총, 수류탄과 전투복 등이 전시됐다.
워싱턴=장진모 특파원 jang@hankyung.com
‘잊혀진 승리’라는 문구 아래 설치된 15개의 모니터에는 6·25전쟁 동영상과 사진, 전사 군인 사진 등이 나타났고 복도를 따라 당시 사용됐던 M1소총, 수류탄과 전투복 등이 전시됐다.
워싱턴=장진모 특파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