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막걸리 첫 합작공장 헤이룽장성에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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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한·중 막걸리 합작공장이 중국 헤이룽장성에 들어설 예정이다.
20일 경기도 포천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6일 헤이룽장성 자무쓰시 탕위안현을 방문, 탕위안현 정부와 포천 막걸리 진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포천일동주조는 공장 설립 본계약을 체결했다. 포천일동주조는 지난 5월 15일 타위안현과 막걸리 합작공장 설립에 합의하고 양해각서를 맺었다.
시 중국 방문단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나흘 간 일정으로 탕위안현 관내 업체를 시찰했으며 서장원 포천시장은 헤이룽장성 부주지사를 만나 지자체 간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0일 경기도 포천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6일 헤이룽장성 자무쓰시 탕위안현을 방문, 탕위안현 정부와 포천 막걸리 진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포천일동주조는 공장 설립 본계약을 체결했다. 포천일동주조는 지난 5월 15일 타위안현과 막걸리 합작공장 설립에 합의하고 양해각서를 맺었다.
시 중국 방문단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나흘 간 일정으로 탕위안현 관내 업체를 시찰했으며 서장원 포천시장은 헤이룽장성 부주지사를 만나 지자체 간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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