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6.20 04:45
수정2013.06.20 04:46
뉴스 브리프
포스텍(포항공대)이 타임스고등교육(THE)의 세계 신생 대학(설립 50년 이내) 랭킹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KAIST는 3위에 올랐다. 1986년 설립된 포스텍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산학협력 100점, 논문 재인용 92.3점 등에서 최고 성적을 냈다. KAIST(1971년 설립)는 지난해 5위에서 올해 3위로 올라섰다. 이 대학은 교육 부문에서 최상위권인 64.2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