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건설주, 유동성 감소 우려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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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유동성 감소 우려에 건설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3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건설업종지수는 전날보다 3.09포인트(2.28%) 떨어진 132.41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업종지수 중 하락폭이 가장 크다.
진흥기업, 고려개발, 계룡건설, 금호산업, GS건설이 3~7% 미끄러지고 있다. 일성건설, 대림산업, 두산건설, 현대건설, 경남기업, 한신공영, 현대산업, 코오롱글로벌, 대우건설 등도 2%대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을 시작으로 유동성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건설주들이 타격을 입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벤 버냉키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은 19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경제가 예상대로 개선된다면) 올해 안에 자산매입 규모 축소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20일 오전 9시3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건설업종지수는 전날보다 3.09포인트(2.28%) 떨어진 132.41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업종지수 중 하락폭이 가장 크다.
진흥기업, 고려개발, 계룡건설, 금호산업, GS건설이 3~7% 미끄러지고 있다. 일성건설, 대림산업, 두산건설, 현대건설, 경남기업, 한신공영, 현대산업, 코오롱글로벌, 대우건설 등도 2%대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을 시작으로 유동성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건설주들이 타격을 입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벤 버냉키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은 19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경제가 예상대로 개선된다면) 올해 안에 자산매입 규모 축소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