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정보통신, 산업자원부 사업과제 수행기관 선정…모바일라우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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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정보통신(대표 김종세)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사업 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모다정보통신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우수기술연구센터(ATC)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다중모드지원 모바일라우터 개발'에 참여한다.
'에그'로 알려진 모바일라우터는 와이파이 기능이 내장된 단말기에 장착해 인터넷 연결을 돕는 장치다.
모다정보통신은 정부로부터 5년 간 25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이번 개발에 자체적으로 2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모바일라우터 기술 및 이동통신단말 기술을 기반으로 다중안테나 기술과 LTE 및 LTE Advanced 기술을 접목, 300Mbps급 다중모드 모바일라우터를 개발할 것"이라며 "특화 기술에 대한 특허 확보를 병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모다정보통신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우수기술연구센터(ATC)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다중모드지원 모바일라우터 개발'에 참여한다.
'에그'로 알려진 모바일라우터는 와이파이 기능이 내장된 단말기에 장착해 인터넷 연결을 돕는 장치다.
모다정보통신은 정부로부터 5년 간 25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이번 개발에 자체적으로 2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모바일라우터 기술 및 이동통신단말 기술을 기반으로 다중안테나 기술과 LTE 및 LTE Advanced 기술을 접목, 300Mbps급 다중모드 모바일라우터를 개발할 것"이라며 "특화 기술에 대한 특허 확보를 병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