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냉키 쇼크' 후폭풍…두바이유도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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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양적완화 출구전략을 시사함에 따라 원자재값이 하락한 가운데 기름값도 일제히 떨어졌다.
한국석유공사는 20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19일보다 배럴당 1.82달러 하락한 101.27달러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2.15달러로 3.92달러 떨어졌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하루 만에 2.84달러가 빠진 95.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국석유공사는 20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19일보다 배럴당 1.82달러 하락한 101.27달러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2.15달러로 3.92달러 떨어졌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하루 만에 2.84달러가 빠진 95.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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