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이 피인수 기대감에 사흘째 강세다.

21일 오전 9시11분 현재 대한해운은 전날보다 2500원(4.89%)상승한 5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중견 해운업체인 폴라리스쉬핑은 대한해운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대한해운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