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이 신용등급 전망의 하향 조정 소식에 급락세다.

21일 오전 9시20분 현재 하림은 전날보다 300원(8.36%) 빠진 3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기업평가는 전날 사료가격 상승 등 업계 침체에 따른 실적 부진과 투자로 가중된 재무 부담이 우려된다며 하림의 신용등급(A-)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내렸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