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전 용병 호세, 6년만에 한국 찾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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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역대 최고 외국인 타자로 꼽히는 펠릭스 호세(도미니카 공화국)가 6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롯데는 21일 오전 4시께 호세가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김포공항과 김해공항을 통해 부산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호세는 김해공항에 도착했을 때 마중나온 팬들을 향해 두 팔을 치켜들고 환호한 뒤 고마움을 표현했다.
호세는 "6년 만에 부산에 돌아와 기쁘다"며 "보고 싶은 사람도 많고, 공항에 팬들도 와줘서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롯데에서 잊지 않고 불러줘 고맙다"며 "장시간 비행이었지만 우리 팬들과 선수들을 어서 만나고 싶은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왔다"고 덧붙였다.
호세는 이날부터 28일 출국할 때까지 부산 지역에서 아마 야구를 지도하고 팬 사인회를 여는 등 각종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롯데는 21일 오전 4시께 호세가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김포공항과 김해공항을 통해 부산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호세는 김해공항에 도착했을 때 마중나온 팬들을 향해 두 팔을 치켜들고 환호한 뒤 고마움을 표현했다.
호세는 "6년 만에 부산에 돌아와 기쁘다"며 "보고 싶은 사람도 많고, 공항에 팬들도 와줘서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롯데에서 잊지 않고 불러줘 고맙다"며 "장시간 비행이었지만 우리 팬들과 선수들을 어서 만나고 싶은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왔다"고 덧붙였다.
호세는 이날부터 28일 출국할 때까지 부산 지역에서 아마 야구를 지도하고 팬 사인회를 여는 등 각종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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