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 반등, '버냉키 쇼크' 이겼다 … 1만3000선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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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가 21일 오후 장 들어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오후 1시 53분 현재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는 전일 대비 89.16엔(0.69%) 오른 1만3103.74엔을 기록했다.
이날 개장 직후 1만3000엔선 아래로 밀려난 일본 증시는 하락폭을 줄이며 오름세로 돌아섰다.
스즈키 마코토 도카이도쿄증권 수석 투자전략가는 "오전장에 바닥을 확인한 투자자들이 오후장 들어 주식을 사들이며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이날 오후 1시 53분 현재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는 전일 대비 89.16엔(0.69%) 오른 1만3103.74엔을 기록했다.
이날 개장 직후 1만3000엔선 아래로 밀려난 일본 증시는 하락폭을 줄이며 오름세로 돌아섰다.
스즈키 마코토 도카이도쿄증권 수석 투자전략가는 "오전장에 바닥을 확인한 투자자들이 오후장 들어 주식을 사들이며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