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종금은 21일 최대주주가 우리사모투자전문회사에서 우리금융지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우리금융지주의 유상증자 참여로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됐다"며 "우리금융지주 외 특수관계인 2인(우리투자증권, 우리사모투자전문회사)의 보유 지분은 48.3%"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