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새 사령탑 이르면 24일 발표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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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이르면 24일 차기 축구대표팀 사령탑을 발표한다. 유력한 후보인 홍명보 전 올림픽대표팀 감독(44)은 축구협회 일정에 따라 귀국 시점을 늦췄다.
축구협회는 24일 차기 사령탑을 발표한 뒤 25일 홍 감독의 공식 기자회견을 여는 등 일정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정무 축구협회 부회장은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 단장으로 현재 터키 출장 중이다. 그는 22일 0시(한국시간)에 쿠바와의 조별리그 개막전을 치른 뒤 잠시 귀국해 후임 사령탑 선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축구협회는 24일 차기 사령탑을 발표한 뒤 25일 홍 감독의 공식 기자회견을 여는 등 일정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정무 축구협회 부회장은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 단장으로 현재 터키 출장 중이다. 그는 22일 0시(한국시간)에 쿠바와의 조별리그 개막전을 치른 뒤 잠시 귀국해 후임 사령탑 선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