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이효리 첫 대면…껄끄러운 관계 어쩌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는 25일 방송될 SBS '화신'에서 ‘나쁜 여자’ 이효리와 ‘독설가’ MC 김구라와의 만남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과거 막말 방송 시절 이효리는 김구라 독설의 최대 피해자로 꼽힌다. 실제로 김구라는 “가장 만나기 두려운 게스트는 이효리다. 일부러 피해 다녔다.”, “이효리에게 2대에 걸쳐 사과하고 싶다.”며 이효리와의 껄끄러운 관계를 드러낸 적이 있을 정도다.
이러한 두 사람의 만남에 '화신' 녹화 현장은 시작 전부터 묘한 긴장감이 맴돌았다는 후문이다. '화신'의 MC 신동엽은 이효리에게 “김구라가 있는 '화신'에 출연한 ‘대인배’다.”라고 농담을 던지며 두 사람의 미묘한 관계를 파고들었고, 녹화 내내 김구라는 여느 때와 달리 이효리 앞에서 유독 순해지고 작아지는 모습을 보여 주위를 폭소케 만들었다. 또한, 김구라와의 만남에 시종일관 쿨하게 대응하던 이효리는 결정적인 순간 속 시원한 복수를 날려 김구라를 녹다운 시켰다는 제작진의 귀띔이다.
한편, 김구라 이효리 대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구라 이효리 만남 빨리 보고싶다", "김구라 이효리 관계 어떻게 될까?", "이효리, 그동안의 막말 용서할지 궁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구라 예능 인생의 가장 높은 벽, 이효리와의 아찔한 만남은 25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과거 막말 방송 시절 이효리는 김구라 독설의 최대 피해자로 꼽힌다. 실제로 김구라는 “가장 만나기 두려운 게스트는 이효리다. 일부러 피해 다녔다.”, “이효리에게 2대에 걸쳐 사과하고 싶다.”며 이효리와의 껄끄러운 관계를 드러낸 적이 있을 정도다.
이러한 두 사람의 만남에 '화신' 녹화 현장은 시작 전부터 묘한 긴장감이 맴돌았다는 후문이다. '화신'의 MC 신동엽은 이효리에게 “김구라가 있는 '화신'에 출연한 ‘대인배’다.”라고 농담을 던지며 두 사람의 미묘한 관계를 파고들었고, 녹화 내내 김구라는 여느 때와 달리 이효리 앞에서 유독 순해지고 작아지는 모습을 보여 주위를 폭소케 만들었다. 또한, 김구라와의 만남에 시종일관 쿨하게 대응하던 이효리는 결정적인 순간 속 시원한 복수를 날려 김구라를 녹다운 시켰다는 제작진의 귀띔이다.
한편, 김구라 이효리 대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구라 이효리 만남 빨리 보고싶다", "김구라 이효리 관계 어떻게 될까?", "이효리, 그동안의 막말 용서할지 궁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구라 예능 인생의 가장 높은 벽, 이효리와의 아찔한 만남은 25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