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국방부가 펼치고 있는 1사1병영 운동은 군민 간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군의 사기를 높이고 전투력을 신장하며 국민들의 안보의식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군이 강해져야만 우리 경제도 강해집니다. 이런 차원에서 한경은 국방부와 함께 군부대와 민간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대기업이나 중소기업, 단체, 협회가 단위부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원, 후원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군 지휘관의 대다수는 기업과의 자매결연을 원합니다. 기업과의 교류는 민간 부문과의 동질감 형성에 효과적인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한경의 1사1병영은 한 회사가 한 부대를 책임지고 돕는다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상호 교류에 나서는 만큼 민군 우호관계 지속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1사1병영 캠페인은 기업과 기관, 군부대에 널리 열려 있습니다. 1사1병영 운동 취지에 공감하는 기업(단체 협회 포함)과 군부대는 한국경제신문에 참여를 신청(swchoi@hankyumg.com)할 수 있습니다.

문의(02)360-4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