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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최고기업대상] 유한양행, 공익적 이윤배분 가능 구조…책임 경영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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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최고기업대상] 유한양행, 공익적 이윤배분 가능 구조…책임 경영제 운영
    유한양행은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우선 지배구조부터 특이하다. 주주가 유한재단(공익사업) 및 유한학원(교육사업) 등 공익법인(30%), 기관 및 외국인(50%)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개인 소유 기업이기보다는 공익적 성격이 강한 지배구조인 셈이다. 형식적으로 보면 유한양행은 이윤 추구를 최우선으로 하는 일반적인 기업이지만 공익적인 이윤 배분이 가능한 지분 구조로 다른 기업과 구분된다. 창업자 사망 후 공채 출신 전문경영인 제도를 도입해 소유로부터 완전히 독립한 전문경영인의 책임 경영이 이뤄지고 있다.

    유한양행은 고객과 기업 간의 신뢰 형성에도 주력해 왔다. 협력업체와는 공동운명체 관계를 맺고 유지함으로써 동반성장을 실천하고 있다.

    경영에서는 신의, 성실, 정직을 중시하고 비합리적 경영을 배제해 원칙경영, 정도경영의 길을 추구하고 있다. 수시로 이사회를 열어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는 등 각종 위원회와 회의 제도를 활성화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투명성과 윤리경영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지속적인 경영 혁신도 꾀하고 있다. 조직 측면에서는 사업부별 자율성을 최대한 부여하면서 조직의 복잡성을 관리하기 위해 전사적인 통제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그동안 유한양행은 건전한 기업윤리 아래 정도경영 등 합리적인 경영을 추구하면서 건실한 발전을 모색해 왔다. 이 과정에서 현재 회사가 지닌 유형자산보다 기업에 대한 신뢰도 등 무형자산의 가치가 훨씬 큰 회사로 자리매김했다.

    향후에도 고객에게는 가장 좋은 상품과 신뢰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존경받는 기업을 넘어 국내 1등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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