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기존 레이싱게임에 퀴즈와 캐릭터 육성 기능을 더한 신개념 모바일 레이싱게임 `케이레이서(K-Racer)`를 24일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기아차가 출시한 레이싱게임은 기존 레이싱게임과 동일하게 상대보다 더 빨리 트랙을 돌면 이기는 `스피드 모드`와 함께 정해진 트랙이 아닌 자유로운 공간에서 차량을 움직여 상대보다 더 빨리 퀴즈를 풀고 정답을 많이 맞추면 이기는 `스마트 모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기아차는 `케이레이서` 게임에 레이, K5, 스포티지R, K9 등 주요 차종 12개를 캐릭터로 등장시키고, 사용자가 게임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K머니를 모아 새로운 차를 사거나 이미 보유하고 있는 차량을 튜닝해 성능을 높일 수 있게 하는 등 캐릭터 육성 요소를 더해 재미를 높였습니다.

`케이레이서`는 애플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T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케이레이서` 웹사이트(http://kracer.kia.com)를 참조하면 됩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케이레이서`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즐거운 기아차 브랜드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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