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25일 미주지역 선주로부터 6558억원 규모의 드릴십 1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5년 12월31일까지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매출 대비 4.7%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