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주식시장이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5일 오후 1시 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2.57포인트(1.24%) 내린 1776.72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오전장 후반 1800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외국인의 팔자 확대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닥 지수는 투매 양상이 벌어지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4.69% 급락하면 484.94를 기록하고 있다. 약세로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500선이 붕괴된 이후 회복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다시 급락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