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대표이사 김선권)가 전국 100여 개의 롯데마트에 별도의 카페베네 존을 마련해 자사의 다양한 커피 제품들을 판매한다.



최근 출시된 카페베네 휴대용 캡슐커피 `톡톡(Toc Toc)`과 함께 지난해 여름 선보인 스틱커피 `마노`의 미니사이즈인 `마노디베네 핸디`, 브랜드 고유의 미디엄로스팅 기술이 적용된 분쇄 원두 커피 및 요거트 파우더 등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롯데마트에 진열되어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먼저 `톡 까서 톡 넣어 즐기자`라는 의미의 카페베네 휴대용 캡슐커피 `톡톡`은 아메리카노와 헤이즐럿 두 가지 종류로 각각 6개입 상품을 선보인다. 톡톡은 물과 우유를 활용해 아메리카노, 라떼 등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실제 커피전문점에서 즐기는 커피와 맛과 향이 가장 흡사해 원두커피를 즐겨 마시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여기에 COE 타이틀을 가진 최상급 엘살바도르 원두가 첨가돼 제품을 고급화 시킨 것이 특징이다.



총 6가지 상품으로 판매되는 카페베네 `마노디베네 핸디`는 일반적인 텀블러 크기에 적합하게 기존 제품 용량을 줄여 출시한 것으로, 상큼한 과일 향과 부드러운 카라멜의 풍미가 느껴지는 마일드와 진하고 깊은 다크 초콜릿 맛의 다크로 나누어지며 올해 카페베네 창립 5주년을 맞아 제작한 콜드컵과 마노디베네 핸디 100개입을 함께 기획상품으로 준비해 선보인다. 휴대성이 좋은 `마노디베네 핸디` 10개입, 30개입의 제품도 곧 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카페베네 분쇄원두 커피 3종도 롯데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카페베네 전용농장인 이파네마 농장의 원두가 사용된 에스프레소 블렌드와 싱글오리진 브라질, 콜롬비아 산 커피가 판매되며 7월에는 가정에서 아이스크림, 스무디 등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거트파우더를 마트용 상품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박시은기자 se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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