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직무대행: 김진규)는 미국 양적완화 축소 및 중국 신용경색 우려 등에 따른 최근 시장 불안과 관련해 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국내․외 증시동향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거래소는 지수 추가 급락 등 필요시에는 「시장운영 비상대책반」을 즉시 가동하고 금융위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공조‧대응체계를 유지, 시장 안정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