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6.25 17:27
수정2013.06.26 02:35
뉴스 브리프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6일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옆 주차장 부근에 강남관광정보센터를 개관한다. 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820㎡ 규모로 지어졌으며 외국인 관광객에게 통역부터 한류 문화 체험까지 ‘원스톱’ 관광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남구는 강남시티투어 버스와 연계해 센터에 정류장을 만들고, 압구정동 SM엔터테인먼트~청담동 큐브엔터테인먼트(1.08㎞) 구간을 ‘한류 관광의 메카’로 조성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