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피앤씨, 나흘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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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피앤씨가 나흘째 강세다.
26일 오전9시15분 현재 현대피앤씨는 전날보다 14원(4.90%) 상승한 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대 주주인 유아이에너지의 상장폐지 무효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는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서울남부지방법원 제11민사부는 지난 21일 유아이에너지가 거래소를 상대로 제기한 '상장폐지결정 무효확인' 1심 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내렸다.
유아이에너지는 현대피앤씨 주식 252만 주(지분 7.28%)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최규선 유아이에너지 회장이 현대피앤씨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26일 오전9시15분 현재 현대피앤씨는 전날보다 14원(4.90%) 상승한 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대 주주인 유아이에너지의 상장폐지 무효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는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서울남부지방법원 제11민사부는 지난 21일 유아이에너지가 거래소를 상대로 제기한 '상장폐지결정 무효확인' 1심 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내렸다.
유아이에너지는 현대피앤씨 주식 252만 주(지분 7.28%)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최규선 유아이에너지 회장이 현대피앤씨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