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에 적용하던 온라인 매매 수수료율 0.010%를 코넥스시장까지 확대 적용한다고 26일 밝혔다.

KTB투자증권은 업계 최저 수준의 온라인 매매 수수료율을 코넥스시장에도 적용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신규 시장 거래에도 편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HTS(홈트레이딩시스템), 홈페이지,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모두 0.010%의 수수료율이 적용된다.

코넥스시장은 박근혜 정부의 대표적인 벤처, 중소기업 지원 정책으로 코스피와 코스닥에 이어 17년 만에 탄생하는 제3의 장내주식시장이다.

매매수수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KTB투자증권 고객센터(1588-3100)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