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디와이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이 회사의 오명진 대표이사와 안석주 이사를 대상으로 10억원 규모의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 및 만기이자율은 모두 5%이다.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은 160원이며 권리행사기간은 내년 6월26일부터 2016년 5월26일까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