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회장·오승준 대표, APEC 기업인자문위원 선임 입력2013.06.26 17:15 수정2013.06.27 09: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왼쪽)과 오승준 에스이랩 대표(오른쪽)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위원으로 선임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ABAC 한국위원으로 추천한 김 회장과 오 대표가 지난 24일 공식 위원으로 임명됐다고 26일 발표했다. ABAC는 APEC 회원국 정상들에게 민간 경제계의 의견을 전달하는 자문기구다. 한국 기업인으로는 류진 풍산그룹 회장이 유일하게 참여해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HSBC, 美주식 '중립', 유럽주식 '비중확대' 글로벌 투자 은행들이 미국 주식에 대해서는 투자 의견을 낮추는 반면 유럽 주식에 대한 전망을 상향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와 CNBC 등에 따르면, 골드만 삭스에 이어 JP모건과 HSBC은행,BC... 2 트럼프발 경기 침체 우려…뉴욕증시 나스닥 2.6%↓ 트럼프의 관세정책에서 시작된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고개를 들면서 10일(현지시간) 미국증시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동부표준시로 오전 10시경 S&P500은 1.7% 하락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2.6% 내렸... 3 야데니리서치 "트럼프 관세 혼란에 '플래시 크래시' 가능성" 월가의 가장 큰 강세론자중 하나인 야데니 리서치의 대표인 에드 야데니는 경기 침체를 동반하지 않고도 트럼프의 관세 혼란으로 ‘플래시 크래시(flash crash)’가 올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