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고속도 청라IC 개통…통행료 3000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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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4시 인천공항고속도로 청라나들목이 개통됐다.
청라나들목은 공항고속도로의 인천지역 구간(영종도 제외)에서 서울로 진입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다. 이에 따라 청라국제도시를 비롯한 인천 서북부권 주민의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청라에서 승용차로 10∼20분이면 서울 서북부지역에 닿을 수 있게 됐다. 청라나들목에 진입하고 10분 안에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에 진입할 수 있다.
청라나들목의 진입로는 길이 5.76km, 폭 7.6m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875억원을 들여 건설했다.
국토교통부는 통행료를 3천원으로 확정해 지난 26일 공고했다. 개통 기념으로 내달 24일까지는 통행료를 징수하지 않을 계획이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청라나들목은 공항고속도로의 인천지역 구간(영종도 제외)에서 서울로 진입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다. 이에 따라 청라국제도시를 비롯한 인천 서북부권 주민의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청라에서 승용차로 10∼20분이면 서울 서북부지역에 닿을 수 있게 됐다. 청라나들목에 진입하고 10분 안에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에 진입할 수 있다.
청라나들목의 진입로는 길이 5.76km, 폭 7.6m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875억원을 들여 건설했다.
국토교통부는 통행료를 3천원으로 확정해 지난 26일 공고했다. 개통 기념으로 내달 24일까지는 통행료를 징수하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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