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회장 김준일)은 생활용품업체 ‘깨끗한나라’와 아기기저귀 보솜이의 중국시장 유통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발표했다.

락앤락은 깨끗한나라가 한국에서 생산하는 ‘보솜이 프리미엄 베이비팬티’ ‘보솜이 천연코튼’ ‘보솜이 한방순 제품’을 ‘바오송이’라는 중국어 이름으로 판매한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초 중국시장에 진출한 영·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헬로베베’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