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경제적 성과와 사회·환경적 가치를 균형 있게 추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세계적 권위의 지속가능성 평가인 DJSI에서 유무선 통신분야 세계 1위 기업에 2011년, 2012년에 걸쳐 2년 연속 선정됐다.

지속가능성 평가는 기업이 얼마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것으로 개별 기업의 경제민주화 정도, 착한 기업의 척도로도 인식되고 있다. KT는 존경받는 기업이 되고자 사회적 책임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은퇴자 및 경력 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희망 일자리를 만들어 이들이 보람있는 제2의 삶을 향유하고 각자 보유한 전문성으로 사회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석채 KT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산업 활성화, 청년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동반성장 등 사회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라고 강조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