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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외국인 '사자' 급등세 출발 … 180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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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지수가 외국인의 순매수 전환에 힘입어 상승 출발해 1800선 회복에 성공했다.

    27일 오전 9시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7포인트(1.51%) 오른 1810.45를 기록했다. 국내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고 미국 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완화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인된다.

    이날 증시 개장 전 발표된 한국 5월 경상수지는 86억4000만 달러로, 사상최대치를 기록했다. 16개월 연속 흑자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밤 사이 미국 증시는 일부 지역 중앙은행(Fed) 총재가 양적완화를 하반기까지 유지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9억 원, 5억 원 매수 우위며 개인이 362억 원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항목은 일제히 상승세다. 삼성전자가 3% 급등하고 있으며 현대모비스, 기아차, SK하이닉스도 2%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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