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PR] 색다른 오토캠핑, ‘맛있는 캠핑’으로 떠나세요!! 입력2013.06.27 11:30 수정2013.06.27 11: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집과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의 품에서 보내는 하룻밤은 자연의 숨결과 손길을 통한 치유와 위로의 시간이 된다. 숲 속에 텐트를 치고 불을 피우는 아날로그적인 생활 방식 또한 캠핑의 매력. 자연의 빛과 소리에 눈뜨게 하는 캠핑의 놀라운 힘을 경험한 이들은 또다시 짐을 꾸린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좋은 에너지를 가득 충전하기 위해. 캠핑은 비용이 제법 많이 드는 고급 아웃도어 문화로 인식되고 있지만 누구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즐기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준비해야 할 것이 많은 오토캠핑이지만 쌍용자동차와 함께라면 더욱 담백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쌍용자동차는 지난해런칭 이후 다른 곳에서 쉽게 체험할 수 없는 다양한 아웃도어 레저활동 고객과 함께 하고 있다. 지난 22일~23일 이틀간 경기 양평 별자리 캠핑장에서 ‘코란도C와 함께하는 맛있는 캠핑’ 행사 또한 다른 오토캠핑 행사에서 볼 수 없었던 캠핑요리 강연, 김치를 활용한 나만의 캠핑요리 경연대회, 숲 속 미니콘서트, 양평 주변을 렉스턴W와 투리스모를 직접 운전하여 둘러볼 수 있는 시승식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특히, 맛있는 캠핑은 코란도C 보유 30가족을 초청해 이날 직접 마련한 레시피로 개성 넘치는 요리대결을 펼쳤다. ‘아이들도 좋아하는 나만의 김치요리 레시피’를 주제로 한 요리 콘테스트는 전체 3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쟁으로 펼쳐졌다. 요리 경연대회에 출품된 음식들은 눈과 입을 황홀하게 만들었다.,이 날, 최고의 캠핑 요리는 김치 베이컨 떡꼬치가 되었고, 맛을 본 참가자들은 "예술이다. 정말 맛있다. 생각보다 간단해서 다음 캠핑에 꼭 해먹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렇듯, 즐길거리, 먹을거리 등 오감이 모두 만족되는 코란도와 함께한 맛있는 캠핑은, 자동차와자연 그리고 가족과 함께하는 색다른 오토 캠핑의 즐거움을 참가자에게 선사했다. 일상에 치친 심신을 가족들과 함께 쾌적한 환경 속에서 가족을 위한 요리를 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이번 프로그램은, 진정한 캠핑의 재미와 자연의 힐링을 함께 제공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3월의 월급 챙겨라"…남은 두 달 '이것' 모르면 낭패 본다 국세청은 ‘13월의 월급’이라고 불리는 연말정산 금액을 미리 계산할 수 있는 서비스를 15일부터 제공하고 있다. 연말정산 시즌을 앞두고 올해 9월까지의 지출 현황 등을 잘 살펴 효과적인 절세 전략을 세우라는 취지다. 남은 두 달간 소비 계획을 잘 짜면 돌려받는 환급액도 커질 수 있어 꼼꼼히 살펴야 한다. ○신용카드 사용액 많다면 체크카드 지출 늘려야연말정산 미리보기에선 지난 연말정산 결과와 올해 1∼9월간 신용카드 사용액을 토대로 내년 연말정산 예상 세액을 계산할 수 있다. 올해 연봉, 부양가족 공제 변경 등에 따른 인적공제와 신용카드·의료비 공제의 증감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공제·감면 조항에 대해 실수로 과다 공제하지 않도록 유의 사항도 살펴야 한다. 저축과 지출 계획을 조정해 절세 혜택을 최대화할 수 있는 ‘꿀팁’도 있다.돌려받는 금액을 더 늘리기 위해선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사용 금액을 살펴야 한다. 예컨대 올해 신용카드 사용액이 총급여의 25%를 넘었다면 남은 기간엔 공제율이 높은 체크카드를 사용해야 절세 효과가 커진다. 체크카드·현금영수증 공제율(30%)이 신용카드 사용액 공제율(15%)보다 높기 때문이다. 카드·현금 등 소비에 대한 소득공제는 총급여의 25%를 넘겼을 때부터 적용된다. 현금영수증·도서·공연비도 30%, 대중교통·전통시장은 40% 공제율을 적용한다. 장을 볼 때 전통시장을 찾는 것이 절세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의미다.총급여가 6000만원인 근로자 A씨가 연말에 300만원짜리 냉장고를 구입할 계획이고, 지금까지 사용한 신용카드 금액이 3100만원이라고 가정해 보자. 신용카드 사용액이 총급여 2 "지금이 매수 타이밍" 박진영 원망했는데…'반전 결과' [연계소문] JYP엔터테인먼트가 올 3분기 주요 엔터 4사 중 유일하게 승자의 미소를 지었다. 하이브,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모두 영업이익이 꺾인 가운데 홀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활기차게 4분기를 열었다.JYP엔터테인먼트(035900)는 올 3분기 매출 1705억원, 영업이익 48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1%, 10.4% 늘어난 수치다.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서 주가도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실적 발표 당일인 13일 상승세로 전환한 주가는 14일 전일 대비 3100원 올랐고, 이어 15일에도 2600원 상승 마감했다.지난해 호황을 누린 엔터 업계는 올 초부터 내리막을 걷기 시작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10만원대였던 주가가 4만원대까지 주저앉으며 주주들의 근심이 컸다. 지난해 11월 JYP엔터테인먼트 주식에 대해 "매수 타이밍"이라고 했던 박진영 창의성총괄책임자(CCO)를 향한 원망의 목소리도 나왔다.하지만 3분기 엔터사 중 유일하게 깜짝 성적을 내면서 박 CCO의 발언이 재평가받고 있다. 그는 1월 중순 JYP 주식 6만200주를 50억665만원에 추가 매수하기도 했다.여러 엔터사가 '신인 경쟁'을 펼치며 신생 IP 제작에 주력한 사이 JYP엔터테인먼트는 기존 IP의 수명을 성공적으로 연장하며 안정성을 확보했다. 매출의 핵심 축을 이루는 트와이스, 데이식스, 스트레이 키즈의 데뷔 연차는 각각 10년 차, 10년 차, 7년 차다. 데이식스는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쳤으며, 스트레이 키즈는 일찌감치 재계약에 뜻을 모은 상태다. 전속계약 최대 유효기간에 따라 아이돌 수명이 '7년'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이들 모두 최고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스트레이 키즈, 엔믹스 등의 활약 덕 3 "여보, 우리도 돈 좀 벌어볼까"…뭉칫돈 싸들고 은행 간 이유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당선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의 자국 우선주의 공약이 현실화하면 달러 가치가 더 높아질 것이란 전망 속에 원·달러 환율은 2년 만에 1400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달러 가치가 오를 것이란 기대감으로 국내 은행에 예치된 달러예금도 급증했다. 다만 은행별로 달러예금 상품 장·단점이 다른 만큼 가입하기 전에 꼼꼼히 따져보는 게 좋다. ○달러예금 ‘껑충’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은행의 달러예금 잔액은 지난 8일 기준 628억6700만 달러로 집계됐다. 10월 말(606억990만 달러)과 비교해 8일 만에 21억6800만 달러(3.6%) 늘었다. 달러예금은 전달엔 한 달 동안 29억3000만 달러(4.6%) 줄었는데 이달 6일 트럼프 후보의 당선 이후 증가세로 전환했다. 트럼프 당선 이후 달러예금이 급증세를 보인 이유는 당분간 달러 가치가 계속 오를 것으로 기대하는 투자자가 늘었기 때문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오후 3시 30분 기준)은 이달 4일 1370원 90전에서 꾸준히 올라 12일(1403원 50전) 1400원을 넘어섰다. 주간거래 종가 기준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돌파한 것은 2022년 11월 7일(1401원 20전) 이후 약 2년 만에 처음이다. 원·달러 환율이 이처럼 급등한 것은 트럼프 당선인이 중국과 멕시코를 비롯한 주요 교역국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언하는 등 미국 중심적인 공약을 내세웠기 때문이다. 고율 관세가 부과되면 미국 내 수입품의 가격이 올라 물가가 상승 압박이 커지게 되고, 이로 인해 미국 기준금리의 인하 속도가 더뎌질 것이란 우려가 확산해 환율도 오르고 있다는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