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강세장서 소외…보합권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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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국발 호재와 국내외 증시 상승에도 불구하고 강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지지부진하다.
28일 오전 9시3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000원(0.07%) 떨어진 133만8000원을 기록중이다.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며 전날 뉴욕증시가 상승하고, 현재 코스피지수도 1% 이상 오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는 소외되는 모습이다.
전날 모처럼 1000억원 가까이 삼성전자를 순매수하며 주가를 끌어올렸던 외국인이 다시 매도세로 돌아선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외국계 창구를 통해 삼성전자에 대해 75억원 순매도가 나오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8일 오전 9시3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000원(0.07%) 떨어진 133만8000원을 기록중이다.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며 전날 뉴욕증시가 상승하고, 현재 코스피지수도 1% 이상 오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는 소외되는 모습이다.
전날 모처럼 1000억원 가까이 삼성전자를 순매수하며 주가를 끌어올렸던 외국인이 다시 매도세로 돌아선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외국계 창구를 통해 삼성전자에 대해 75억원 순매도가 나오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