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대표 "대화록 공개, 책임질 사람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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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28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 파문과 관련해 "책임질 사람들은 예외 없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이 정권 연장을 위해 벌인 조직적 정치공작의 전모가 양파껍질 벗겨지 듯 밝혀지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국정원과 NLL(북방한계선) 발언 관련 문제에 국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와중에 국회에서의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들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면서 "민주당은 6월 국회 남은 며칠 동안도 '을(乙)'의 눈물을 닦아주는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 민생법안들의 처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경닷컴 open@hankyung.com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이 정권 연장을 위해 벌인 조직적 정치공작의 전모가 양파껍질 벗겨지 듯 밝혀지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국정원과 NLL(북방한계선) 발언 관련 문제에 국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와중에 국회에서의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들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면서 "민주당은 6월 국회 남은 며칠 동안도 '을(乙)'의 눈물을 닦아주는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 민생법안들의 처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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