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 주주총회서 대표 선임안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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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생명이 28일 열린 주주총회와 이사회 안건에 대표이사 선임안을 포함시키지 않았다. 이달 말로 임기가 끝난 김석남 KB생명 사장은 다음달께로 예정된 임시 주주총회까지 사장직을 계속 맡는다.
KB생명 관계자는 “이날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선임안을 제외한 3명의 사외이사 신규 선임안과 영업실적 보고, 감사 보고 등의 안건만 처리됐다”며 “KB금융지주 차원에서 인사 문제가 아직 정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KB생명 관계자는 “이날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선임안을 제외한 3명의 사외이사 신규 선임안과 영업실적 보고, 감사 보고 등의 안건만 처리됐다”며 “KB금융지주 차원에서 인사 문제가 아직 정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