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상승했다.

28일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2.40포인트(1.00%) 오른 242.00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틀 연속 올랐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390계약, 740계약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1614계약 매도 우위였다.

마감 베이시스(선·현물 가격차이)는 -0.27포인트였다.

프로그램은 총 4173억 원 순매수를 보였다. 차익거래가 688억 원 매도 우위인 반면 비차익거래는 4861억 원 매수 우위였다.

거래량은 전 거래일보다 1483계약 늘어난 21만3705계약으로 집계됐다. 미결제 약정은 11만1602계약으로 1388계약 늘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