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6.28 17:15
수정2013.06.29 05:23
한국세무사회는 28일 서울코엑스에서 제51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28대 한국세무사회장에 정구정 현 회장(사진)을 선출했다.
정 회장의 러닝메이트로 출마한 경교수 세무사와 원경희 세무사도 선출직 부회장으로 함께 선출됐다. 윤리위원장에 임정완 세무사, 감사에는 백정현·이동일 세무사가 각각 선출됐다. 정 회장은 2003년과 2011년, 제23대와 제27대 회장에 당선된 데 이어 이번에 세 번째로 회장에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