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에 박수하 역으로 출연중인 이종석이 여심을 울리고 있다.

이종석은 `너목들`에서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을 지닌 10대 소년으로, 소년과 상남자의 매력을 동시에 어필하고 있다. 극중 박수하의 때론 순수하고 때론 박력 있는 매력과 함께 이종석이 선보이는 패션에서도 소년과 남자의 매력이 제대로 묻어난다. 아무래도 학생이다보니 교복 입은 모습이 많지만, 큰 키와 긴 다리의 소유자인 이종석은 교복 패션도 멋지게 소화해내고 있다.

`너목들` 8회 방송에서 극중 혜성의 집에서 마지막으로 정리정돈 후 짐을 싸 떠나는 장면에서 이종석은 교복이 아닌 캐주얼 패션을 선보였다. 이종석의 하얀 피부를 돋보이게 하는 화이트 니트와 청바지를 매치하는 다소 평범할 수 있는 의상이었으나, 빈티지 느낌의 티텍바이투미의 사첼백으로 오묘한 초능력 미소년의 느낌을 유지했다. (사진=: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방송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연하남이 대세라던데... 갖고싶다. 쩝...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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