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아빠자랑 "엄마 몰래 다 해줘"…그럼 불만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민아들'윤후가 아빠 자랑을 시작했다.
30일 저녁 5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이들의 템플스테이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아이들은 산사의 밤이 찾아오자, 스님과 차를 마시며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 특히 아이들은 아빠에 대한 속 이야기를 털어놨다.
아빠 자랑의 스타트를 끊은 것은 윤후. 윤후는 "아빠가 엄마 몰래 원하는 것을 해준다"며 자신의 아빠 자랑을 시작했다. 곧바로 다른 아이들도 각자 아빠들을 자랑하기 시작했다.
반면에 아빠를 향한 불만도 있었다. 아이들의 불만은 한결같았다. 바로 아빠의 건강. 아이들은 아빠가 술과 담배를 즐기고, 무리하게 일 하는 걸 지적했다. 아이들의 눈에 "아빠는 하지 말라는 것만 골라서 계속한다"는 청개구리 아빠였다.
한편, 민국이와 준이는 동생에 대해 "나이가 어리니까 봐주긴 해야겠는데 매번 참기에는 몸이 괴롭다"고 인생 최대의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30일 저녁 5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이들의 템플스테이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아이들은 산사의 밤이 찾아오자, 스님과 차를 마시며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 특히 아이들은 아빠에 대한 속 이야기를 털어놨다.
아빠 자랑의 스타트를 끊은 것은 윤후. 윤후는 "아빠가 엄마 몰래 원하는 것을 해준다"며 자신의 아빠 자랑을 시작했다. 곧바로 다른 아이들도 각자 아빠들을 자랑하기 시작했다.
반면에 아빠를 향한 불만도 있었다. 아이들의 불만은 한결같았다. 바로 아빠의 건강. 아이들은 아빠가 술과 담배를 즐기고, 무리하게 일 하는 걸 지적했다. 아이들의 눈에 "아빠는 하지 말라는 것만 골라서 계속한다"는 청개구리 아빠였다.
한편, 민국이와 준이는 동생에 대해 "나이가 어리니까 봐주긴 해야겠는데 매번 참기에는 몸이 괴롭다"고 인생 최대의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