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홍진영이 최근 하객패션부터 리얼웨이룩까지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장윤정-도경완 결혼식에 참석한 그녀는 패셔너블한 하객패션을 연출해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심플한 블랙 미니드레스로 세련되면서도 엣지있는 룩을 완성한 것.



특히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원피스로 그녀만의 매력을 더했다. 여기에 여성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블랙 하이힐, 클러치백을 매치, 감각적인 하객패션을 선보였다.



평소에도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발휘하고 있는 그녀는 얼마 전 자신의 트위터에 롱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려 이슈가 되기도 했다.



트위터에 “난 왜이리 롱원피스가 좋은걸까. 일할 때도 놀러간다 생각하고 파이팅 넘치게”라는 글과 함께 등이 깊게 파인 그레이 컬러의 롱 쉬폰원피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 섹시함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홍진영 민폐하객 등극”, “블랙 원피스일뿐인데 스타일리시하네”, “일상복이 더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홍진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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