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류현진 7이닝 6K 2실점…7승 다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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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왼손 투수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시즌 7승 달성을 눈앞에 뒀다.
류현진은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삼진 6개를 곁들이며 상대 타선을 2점으로 막았다. 안타는 7개를 맞고 볼넷은 3개를 내줬다.
3-2로 앞선 7회말 타석에서 제리 헤어스턴으로 교체된 류현진은 이대로 경기가 끝나면 다섯번째 도전 만에 7승째를 거둔다.
류현진은 5월 29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6승째를 완봉승으로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류현진은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삼진 6개를 곁들이며 상대 타선을 2점으로 막았다. 안타는 7개를 맞고 볼넷은 3개를 내줬다.
3-2로 앞선 7회말 타석에서 제리 헤어스턴으로 교체된 류현진은 이대로 경기가 끝나면 다섯번째 도전 만에 7승째를 거둔다.
류현진은 5월 29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6승째를 완봉승으로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