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가재울, 마곡 엠코 등 7000여가구 청약
이번주 분양시장에서는 서울, 세종시, 부산 등에서 7000여 가구가 청약에 들어간다. 모델하우스는 3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1일에는 서울 마곡지구에서 오피스텔 ‘마곡 엠코 지니어스타’가 청약을 받는다. 분양가는 전용 22~23㎡가 1억5122만~1억5358만원, 24㎡가 1억6349만~1억6367만원이다.

오는 3일에는 서울 남가좌동 ‘DMC 가재울4구역’의 청약이 이뤄진다. 4300가구의 대단지이고, 1550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분양가는 전용 59㎡가 4억6049만원, 84㎡가 5억1292만~5억3609만원으로 책정됐다.

서울 현석동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은 4일부터 청약이 시작된다. 전체 773가구 중 267가구가 일반분양 몫이다. 같은 날 부산 화명동 ‘e편한세상 화명 2차’도 청약을 받는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