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주영훈이 남다른 자동차 사랑을 밝혔다.







1일 방송될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주영훈, 이기찬, 서인영, 후지이 미나가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는 가족보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30대 주부가 고민사연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고민 주인공은 "남편이 차를 아끼는 바람에 6살 난 딸도 차를 탈 때 신발을 털고 탄다. 게다가 수시로 차를 바꿔서 돈을 모을 겨를이 없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 사연을 들은 주영훈은 "나도 차 탈 때 신발 벗고 탄적이 많다"며 "진흙 밟고 온 날, 신발을 벗은 채 차에 탄다"고 말하며 남다른 자동차 사랑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함께 출연한 후지이 미나는 "회사에 차가 없어서 택시를 타고 녹화장에 왔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고, 이 말을 들은 이기찬은 "집이 어디예요? 태워다 줄게요"라며 핑크빛 기류가 형성됐다는 후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주영훈 자동차사랑 공감간다" "주영훈 자동차사랑 대박이네" "주영훈 자동차사랑 방송봐야겠다" "주영훈 자동차 사랑보다 후지이 미나랑 이기찬의 핑크빛 기류가 더 관심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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