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수가 손현주와의 연기대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 제작 발표회 현장을 찾아갔다.



이날 고수는 손현주와의 연기 대결에 대한 질문에 "그런 건 아니다. 선배와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도 영광이다. 원래 손현주 선배를 좋아했고 존경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손현주는 "애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수 손현주 연기대결 두 사람이 같이 나오는 것 만으로도 훈훈" "고수 손현주 연기대결 완전 기대중" "고수 손현주 진심 대박 두 사람을 같이 보다니" "고수 손현주 연기대결 흥미진진 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금의 제국`은 한국 경제 격동기를 배경으로 한 재벌 그룹 내에서 제왕 자리에 오르려는 세 남녀의 치열한 욕망을 그린 가족 정치 드라마로 오늘 밤 첫 방송된다.(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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