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일섭이 막내 이서진의 합류에 안도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백일섭은 "막내로서 불편한 점은 없었나?"란 질문에 "불편할 뻔 했다. 이서진이 안 갔으면 정말 불편했을 거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원래 젊은 이서진은 계획에 없었다. 할아버지 배우 네 명만 가기로 했다. 그래서 `고생 좀 하겠다`라고 생각했는데 공항에서 이서진을 만났다. `요놈(?) 잘 만났다`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한 백일섭은 "이서진이 고생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고 이에 신구는 "맞다. 이서진이 없었으면 백일섭은 그냥 돌아온다고 했을 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막내 백일섭 막내 이서진 대박" "백일섭 이서진 뒤바뀐 운명?" "백일섭 이서진 벌써부터 기대된다 `꽃보다 할배` 빨리 보고파" "백일섭 이서진 덕분에 살았네 그런데 이서진은 정말 힘들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이서진이 출연하는 `꽃보다 할배`는 5일 첫방송된다.(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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