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수입차업체들이 한-유럽연합(EU)자유무역협정으로 판매가격을 다시 낮췄습니다.



1일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한-EU FTA에 따른 3차 관세인하가 이달부터 적용되면서 유럽에서 생산된 수입차에 부과되는 관세가 차종별로 1.33∼1.6%가량 낮춰집니다.



이에 따라 BMW그룹 코리아는 이달부터 차종별로 30만∼200만원 차량 가격을 내립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도 최저 30만원에서 최대 340만원까지 값을 내렸습니다.



이 밖에 폭스바겐과 아우디도 차종별로 값을 인하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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